안녕하십니까? 제일약품입니다.
제일약품을 방문하신 여러분께 희망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제일약품을 항상 관심과 애정으로 성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1959년에 창립한 제일약품은 분야별 전문성 강화와 사업별 집중화를 위하여 2016년에 제일 헬스사이언스(일반의약품 사업부문)와 제일앤파트너스(의약품유통)로 각각 나뉘었으며, 2017년에 지주사업을 영위하는 제일파마홀딩스가 설립되며 전문의약품에 집중하는 새로운 제일약품으로 거듭났습니다.

제일약품은 인류의 행복과 건강한 삶을 위해 우수한 의약품을 개발하여 제약산업과 우리 사회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했습니다.

경피흡수제 ‘제일파프’는 국내 습포제 시장의 성장을 이끌며 습포제를 대중화 시키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국내 경피흡수제 연구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전문의약품 부문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 소화기, 순환기, 내분비, 정신신경용제를 비롯하여 항생제/항암제 분야에 이르는 폭넓은 제품군을 개발/공급하여, 우리나라 의료의 발전과 환자분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일에 공헌을 해왔습니다.

또한 해외시장에서도 원료 및 완제의약품을 50여 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그 영역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습니다. 항생제 원료는 일본, 중남미, 인도시장을 중심으로 우수한 품질로 확실한 경쟁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케펜텍은 싱가포르, 알제리, 이집트를 비롯한 20개국에 진출하여 그 기술력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쟁이 더욱 더 치열해지는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신약개발 능력 및 신약 파이프라인이 회사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혁신적인 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회사의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글로벌 환경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도전해 나가겠습니다.

제일약품은 존귀한 생명과 인류의 건강한 삶에 공헌하는 업(業)을 영위해나가는 제약 기업으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큰 보람을 느끼며 발전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인류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창조적인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도전하고, 정도경영을 통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할 것이며, 혁신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