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치료제 JES9501 임상 1상 - 제일약품
출처 약업신문 등록일 2003.01.23
<신약개발 2003년 프로젝트, 매출액 4% 80억 연구개발비 투자> 제일약품은 1959년 창업 이래로 치료약의 선두주자로서 우수한 의약품의 연구개발 및 생산을 통하여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선진제약 기업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우수한 의약품을 국내에 공급하는 한편 자체기술력에 의한 신약개발, 신제제개발 및 고부가가치의 원료의약품 합성을 위하여 중앙개발연구소를 중심으로 활발한 연구개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제일약품 중앙개발연구소에서는 지난해에 원료합성을 적극 추진하여 Epinastine, Manidipine, Cefditorene, Cefteram Pivoxil 등의 원료의약품 제조공정을 개발하여 일본에 수출하는 쾌거를 올렸고 금년에도 Flomoxef, Cefditoren pivoxil 등 수종의 고부가가치의 원료합성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며, 특허만료 제품의 제네릭 출시에도 박차를 가하여 2004년 하반기 이후 부터는 매년 2품목 내외의 제네릭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목표로 하고 있다.   신약개발 분야에서는 치매치료제 JES9501의 전임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어 2003년 상반기에 임상 1상 시험에 진입할 예정이며, 신약연구 분야를 강화하기 위하여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으로 당뇨병치료제의 개발이 추진 중에 있어 2004년도에 후보물질을 도출하기 위하여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3년에는 매출액의 약 4%인 80억원을 연구개발비로 투자할 계획이며, 신약연구실을 연구1실과 연구2실로 구분하여 신약연구 능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약업신문
 이전글 제약업계, R&D 사활-제품개발 방향전환
 다음글 제일, CRM 프로젝트 차별화전략 나서
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