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약사대상 이벤트 행운권 추첨 성료
출처 데일리팜 등록일 2002.12.30
<총 720여명 참여…향후 약국연계 마케팅 강화> 제일약품(대표 한승수)은 개국약사를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실시한 진녹천, 멀티라제 판매활성화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이벤트에 응모한 720여명의 약사에 대한 사은 행운권 추첨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서초구 약사회장이 참관한 가운데 공정하게 실시된 이번 추첨에서 총 16명의 약사가 행운권의 주인공으로 꼽혔으며, 이중 강원도 원주시에 소재한 시민약국 정재일 약사가 1등 행운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원권 추첨에 당첨된 약사 가운데 1등 1명에게는 PAVV TV, 2등 2명에게는 노트북 컴퓨터, 3등 3명에게는 제주도 여행권, 4등 10명에게는 CD 플레이어가 주어진다. 또 행운권 당첨과 무관하게 이벤트에 응모한 모든 약사에게 감사의 의미로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현재 '진녹천'은 올 영화계에 돌풍을 일으킨 '집으로'의 주인공 할머니의 보약으로 영화에 등장할 정도로 고농축 자양강장제의 대표품목. 아울러 올해 약국포장을 새롭게 단장한 소화제 '멀티라제'는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약사와 소비자들에게 한걸음 다가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반의약품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약국과 제약회사, 소비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부사항은 제일약품 홈페이지(www.jeilpharm.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지명기자 (jmlee@dreamdru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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