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기 우울증 치료 심포지엄
출처 약사공론 등록일 2002.11.29
<제일약품-세르비에, 공동 개최> 제일약품(사장 한승수)과 한국세르비에(사장 Eric Raimbault)는 지난 10월 19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전국의 정신과 전문의들을 초청, '노년기 우울증 치료의 최신 지견'이라는 주제로 항우울제 스타브론(성분명:Tianeptine)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전국의 종합병원 정신과 전문의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심포지엄은 인제의대 이정호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노년기 우울증의 정신병리학적 측면에서부터 진단과 치료에 이르기까지 연자 4명의 주제 강연이 심도있게 이루어졌다. 특히 스타브론에 관해서는 기존의 항우울제들과의 비교 임상결과 동등이상의 임상적 유효성과 탁월한 안전성, 그리고 처방상의 경제성을 보유한 스타브론이, 정신과에서 범람하는 많은 항우울제들과 여러 대상 환자군중에서 노년기 환자의 우울증 치료에 최선의 선택약제가 될 수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현재 국내에는 SSRI, TCA 등 다양한 항우울제들이 처방되어 지고 있으나, 스타브론은 프랑스 세르비에 사에서 개발되어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50여개국에서 허가, 판매되고 있는 새로운 개념의 항우울제로서, 금번 심포지움을 시작으로 노년기 우울증 환자의 치료를 겨냥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희종(hjgang@yakup.com)

약사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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