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교린社의 과민성방광 치료제 ‘비베그론(vibegron)’ 국내 독점 판매 계약 체결
출처 제일약품홍보실 등록일 2019.11.07

- 기존 항콜린제 BUP-4정과 함께 비뇨기과 치료제 분야 영역 확대,

과민성방광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하는데 기여 할 것

 

제일약품(대표이사 사장 성석제)11 7, 일본 교린 제약과 과민성방광 치료제인 비베그론(vibegron)’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계약에 따라 국내 비베그론의 개발과 제조 및 판매권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일약품이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한 과민성방광 치료제 비베그론(vibegron)’은 선택적 β3-아드레날린 수용체에 작용, 방광을 이완시켜 용적을 증가시킴으로써 빈뇨, 요절박, 절박성 요실금 등과 같은 과민성방광 증상을 개선시킨다. 또한, 기존 OAB 약물보다 부작용이 적고, 동일기전 약물보다도 더 사용하기 편한 약물로 환자의 순응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과민성 방광질환의 유병률은 나이를 먹음에 따라 동반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며, 현재 진행형인 국내의 고령화 가속은 이러한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의 수를 꾸준히 증가시키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β3 아드레날린 수용체 작용제 비베그론의 확보는 기존의 항콜린제인 ‘BUP-4과 더불어 비뇨기계 치료제의 제품 라인업 강화로 이어져 과민성방광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비베그론(vibegron)’은 일본 교린제약이 MSD사로부터 라이선스인 하여 일본에 2018 11, ‘베오바정이라는 제품명으로 출시, 현재 1 1 50mg을 복용하는 과민성방광 치료제로 로컬제약사와 공동 판매 중이며, 출시한 지 한달 여 만에 15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제일약품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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