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중심의 신뢰받는 최고의 제약기업 육성 -제일약품 한승수회장 신년사
출처 약업신문 등록일 2006.06.01
습포제 전문·글로벌 제약기업 제일약품(회장 한승수)는 개량신약 및 경쟁력 있는 제품개발·100억원대 이상 블록버스터 제품 확대·전사원의 목표관리에 의한 책임경영을 통해 고객중심의 신뢰받는 최고의 제약기업의 금년 경영목표를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제일약품은 습포제 전문제약회사·글로벌 제약기업으로의 도약, 직원들의 주인의식 함양도 중점 추진키로 했다. 제일은 금년에 R&D 투자규모를 매출액대비 3%를 투입, 개량신약 및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과 혁신적 신약개발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금년에 전년대비 17~18%의 매출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100억원대 이상의 제품들을 많이 구비해야 한다고 보고 인히베이스, 가스트렉스, BUP-4 등 100억원대 이상 제품을 기존 5개에서 9품목으로 확대하고 란스톤, 케펜텍 등을 200억원대의 제품으로 육성한다는 것이다. 100억원대 매출 9품목 확대 또한 전사원의 목표관리에 의한 책임경영을 추진한다. 각 부서가 회사와 합의하에 목표를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최적의 수단과 자원의 활용 및 배분을 하여 결과에 대해서 책임을 부여하고 각 부서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최대한 발휘하게 하며 업무 수행 성과에 대하여 정확한 평가를 통해 효과적인 보상제도를 운영한다는 것. 제일은 지난해 2,500억원의 매출이 추정되고 있고 금년에는 전년대비 17~18%의 성장목표를 잡고 있다. 제일은 금년에 마케팅의 대상 확대 제품의 포토폴리오를 적극 활용한 처방거래처 확대, 새롭고 창조적인 마케팅 프로그램의 창출을 통한 고객 밀착 마케팅 지향, 마케팅·메디칼 등 영업 조직간의 유기적 연계 활동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일반 의약품은 고객의 욕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전문 패취류의 개발, 출시를 통해 습포제류의 확고 부동한 위치 고수 및 시장 점유율 확대, 약사들에게 제품에 대한 처방 정보 서비스 제공등을 주요 마케팅 전략을 수립했다. 6사업부 28지점 영업조직 확대 제일은 금년도 영업전략 슬로건으로 'MAKE 3,000!'으로 설정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성장 잠재력이 있는 품목군에 핵심역량을 집결 마켓쉐어 확대, 현장중심의 영업강화로 전략품목의 집중육성과 신제품의 조기정착을 위한 다양한 영업정책 추진, 케펜텍·신제품 무르페 등 습포제류의 판매확대를 위해 처방 및 OTC시장에서 공격적인 영업 실시, 영업활성화를 위해 성과지향적인 조직 구축 및 다양한 인센티브 마련, 지속적인 직원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직원 육성등에 적극 나선다는 것이다. 시장지배력 강화를 위해 4사업부 21지점에서 6사업부 28지점으로 판매영업조직을 확대한다. 이는 현장에서의 빠른 의사결정으로 신속한 영업활동이 이루어지게 하여 영업력을 강화하고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영업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것이다. 의약품 수출 매출 10%선 점유 해외사장 공략이후 4년만에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제일약품은 동남아시아, 중남미의 신규거래선 발굴을 통한 습포제 시장 적극 공략, 수출 품목의 확대를 통해 해외거래선 개척,지속적인 해외제품등록 확대 등을 통해 금년 200억원 이상의 수출목표를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미국 OEM Pain Patch 수출을 포함한 기존 거래선 관리 강화를 통해 수출 증대, 이미 일본에 수출하여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는 3세대 세파계 항생제인 Cefotetan, Cefteram의 등록, 기술집약적 고난이도의 부가가치 높은 항생제 원료 지속적 개발,COS인증등을 통한 유럽시장의 진출등을 통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나아가는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제일은 금년에 치매전문치료제인 JES9501 비롯하여 고혈압 전문치료제, 정신분열증치료제, 비만증 치료제, 세파계 항생제와 항혈전 치료제, 관절염 전문 패취제등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비타민제, 기능성화장품 시장진출 일반의약품시장확대를 위해 우선 약국전담 영업사원을 배치하고 비타민제제, 기능성화장품등 약국 수익개선에 일조를 할 계획이다. 미국에서 건강 기능식품 부문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파워 1위, 미국 내 많은 가정이 애용하고 있는 종합비타민·미네랄 보조제등을 Nature Made로부터 수입 판매할 예정이다. 일본 오츠카제약의 기능성화장품 Inner Signal의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 금년에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제약분야 영업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화장품 시장영역을 구축할 방침으로 상반기 테스트 마케팅 기간을 거쳐 내년 하반기 중으로 병원 내 크리닉 등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영업 실시예정이다. 제일은 금년에 생명공학연구소와 JI2096 전임상실시, 새로운 기전의 경구용 관절염 치료제개발, 서울시 크러스터 육성 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크리스터 육성사업은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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