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약국-의원영업 지역별 통합운영
출처 데일리팜 등록일 2006.06.01
인력 최소화 등 효율적 판단...금주중 확정 예정 제일약품이 효율적인 영업을 위해 약국사업부와 세미급 의료기관 파트를 통합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1일 제일약품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같은 지역이면서도 약국파트와 의원파트를 별도로 운영하는 것 보다 통합운영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최근 이 같은 계획을 수립하고, 빠르면 금주중 이를 확정한다. 제일약품 한 관계자는 "지역별로 약국과 의원영업을 동시에 맡김으로써 인력을 최소화할 수 있다"면서 "그러나 병원급 영업을 종전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같은 영업형태는 대웅제약과 한미약품이 의약분업과 함께 실시해 많은 실효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다. 데일리팜 최봉선기자 (cbs@dreamdrug.com) 기자 블로그 : blog.dreamdrug.com/choi6644 기사 입력 시간 : 2003-12-01 11: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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