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스텔라이트 심포지엄 열어
제일약품이 내과의사를 대상으로 위식도역류질환(GERD) 임상실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제일약품은 "지난 29일 그랜드 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많은 내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 Satellite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Satellite Symposium은 '위식도역류질환(GERD)치료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임상실제'를 주제로 최명규 교수(가톨릭의대)가 강의했다.
이날 주제발표는 'An update 2005 : GERD diagnosis and treatment' 라는 주제로 2005년 PPI 보험기준 완화 이후에 실제적으로 GERD의 진단과 치료에 필요한 의학 정보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최 교수는 이날 GERD의 재발을 방지하는데 프로톤펌프 억제제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팜 김태형기자 (thkim@dreamdru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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