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지난해 매출 2,400억 달성
출처 데일리팜 등록일 2006.06.01
2004년 대비 14% 늘어...100억대 품목 9개로 확대 ▲ 제일약품 한승수 회장 제일약품이 작년 2,4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고속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이 17일 발표한 ‘2006년 경영계획 자료 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도 매출은 전년 대비14% 늘어난 2,40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일약품은 올 1월 매출액 178억으로 시작, 7월 205억을 넘기고 8월 207억, 9월 225억 등 월 매출액의 증가추세를 보였다. 2006년도 매출목표는 17~18% 성장을 목표로 삼고, "MAKE 3,000"이라는 영업 슬로건으로 전략품목의 집중육성과 신제품 조기 정착에 비중을 두고있다. 또 란스톤·케펜텍을 200억대 제품으로, 가스트렉스·무르페·BUP-4 등은 100억대 제품으로 입성시킬 계획이다. 이외에도 △2,000만불 수출달성 △치매전문치료제(JES9501)·비타민 제제(Nature made)·기능성화장품(Inner Signal) 발매 △장기적인 연구개발 투자 등을 2006년도 경영계획으로 잡았다. 데일리팜 신화준기자 (shj@dreamdrug.com) 기자 블로그 : blog.dreamdrug.com/shj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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