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위식도 역류질환 차세대 신약 복지부과제 선정
출처 제일약품 홍보실 등록일 2017.05.10
 - 개발신약 코드명  ‘JP-1366' -
 
제일약품(대표이사/사장 성석제)이 개발 중인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 신약 'JP-1366'이 보건복지부 첨단의료기술개발 (신약개발지원) 과제로 선정되었다.

‘JP-1366'은 이번에 신규지원과제로 선정됨에 따라 2년간 총20여억원의 연구비로 비임상시험을 완료하고 국내 및 미국 임상 1상 IND 승인을 목표로 개발 될 예정이다.

제일약품의 'JP-1366'은 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Potassium Competitive Acid Blocker, 이하 P-CAB) 기전의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이다.
P-CAB는 기존 프로톤펌프억제제(Proton Pump inhibitor, 이하 PPI)의 한계를 극복하여 신속한 효능과 우수한 지속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 위산분비억제제 시장을 선도 중인 PPI약물을 대체하는 새로운 기전의 차세대 치료제로서 주목받고 있어 ‘JP-1366’에 대한 미래행보가 기대된다.

제일약품은 "이번 과제 선정은 일차적으로 ‘JP-1366’이 차세대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로서의 효능이 입증된 계기"라고 강조하며, "향후 ‘JP-1366’이 치료효과의 극대화로 위산분비억제제 시장 니즈에 충족 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더욱 집중하여 최고의 결과물을 도출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고 자료에 의하면 P-CAB 약물은 2022년 연 10억불 이상의 매출이 전망되고 있어 위장관계 치료제 시장에서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제일약품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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