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새로운 PPI 신약 ''덱실란트'' 론칭 심포지엄 개최
출처 제일약품 홍보실 등록일 2013.04.02
 
- 강력한 산 분비 억제력에 PPI 최초 ‘Dual Delayed Release’ 기술 적용 -


제일약품(대표이사:성석제)이 한국다케다제약(대표이사:이춘엽)의 신약 '덱실란트'(성분명:덱스란소프라졸) 캡슐의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지난 3월 29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열린 론칭 심포지엄에는 '덱실란트'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 듯 전국 종합병원 소화기내과 전문의 200여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Unmet needs in GERD’와  ‘Satisfying Unmet Needs: Dexilant’ 를 주제로 성황리에 열렸다.

'덱실란트'는 주성분인 ‘덱스란소프라졸’의 강력한 산 분비 억제 작용과 함께 PPI 최초로 적용 된 ‘Dual Delayed Release’기술이 결합되어 체내 지속 시간을 증가시킨 제품이다. 기존 PPI제제인 에스오메프라졸과의 24시간 동안의 pH 비교연구 결과, 우수한 산 분비 조절 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오메프라졸이나 에스오메프라졸에서 나타나는 클로피도그렐과의 약물상호작용을 보이지 않으며, 식사와도 무관하게 복용이 가능한 장점을 갖춘 제품이다.

이와 관련하여,

가톨릭의대 최명규교수를 좌장으로 Colin W. Howden (Northwestern Memorial Hospital, Chicago, US)교수가 ‘Sharing patients’ insights from East and West New treatment experience from the US‘로 강연을 하였으며,

이어서 정현채교수(서울의대)가 좌장을 맡아  김나영교수(서울의대)의 ‘Introducing innovation in GERD management’와 전훈재교수(고려의대)의 ‘Understanding how Dexilant offers hope to patients’의 강연이 이루어져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제일약품과 한국다케다제약이 전략적 제휴를 통해 아시아에서는 홍콩과 함께 최초로 발매되는
새로운 PPI인 ‘덱실란트’는 우리나라 GERD 환자의 치료에 보다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
대를 모으고 있으며, 30mg과 60mg 두 가지 함량의 제품이 4월3일 공식 발매된다.


 
위-식도 역류 질환 (GERD):
 
위식도역류질환은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에 염증을 일으키거나 증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가슴쓰림과 산역류 증상을 주로 보이는 질환이다. 미국 소화기 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PPI를 아침 식사 전 1회 투약하는 GERD 환자 (1,064명 조사)의 38%가 급작스런 증상 발현이 있었으며, 이 중 65%는 저녁에 증상을 경험하였다. 특히, 환자의 28%는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 수면 장해를 겪는다고 답변하여, 위식도 역류질환은 환자의 삶의 질과 연관을 갖는 질환으로 나타났다.

덱실란트:
 
덱실란트 캡슐은 덱스란소프라졸을Delayed Dual-Release 기술을 사용하여 소화기에서 두차례에 나누어 흡수되도록 설계하였으며 에스오메프라졸과 대비 24시간 체내 용량이 더 높게 유지되도록한 제품이다. 덱스란소프라졸은 현재 제일약품에서 판매 중인 란스톤의 주성분인 Lansoprazole의 R-이성질체로, 단위 용량 당 배출 시간이 S-이성질체에 비해 짧아, 체내 지속 시간이 보다 길다. 덱실란트는 투약 시간이나 식사와 관계없이 동등한 pH 조절 효과를 보이며, 클로피도그렐, 다이아제팜, 페닐톤, 테오필린, 와파린 등과 약물 상호 작용을 보이지 않았다.


제일약품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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