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0억 매출 향해 박차
출처 약업신문 등록일 2007.07.23
올해 100억대 이상 제품을 10개 달성 제일약품이 올해 매출 목표인 3,200억 매출 달성과 100억대 제품 10개 달성을 위해, 지난 2일부터 사흘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하반기 영업ㆍ마케팅 POA를 실시했다. 상반기 목표에 2% 부족한 1,466억의 매출을 달성한 제일약품은 이번 POA를 통해 영업과 마케팅부서 전임직원이 올해 매출 목표인 3,200억 달성을 다짐했다.
제일약품 한승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향후 2~3년 내에 15종 이상의 제품을 발매 예정”이라며 특히 한ㆍ미 FTA를 회사발전의 또 다른 모멘텀으로 삼아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한 회장은 회사의 적극적인 대응 방안에 따라, 모든 영업부 직원들이 전문지식 수준을 더욱 높여 디테일 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제일약품 성석제 사장은 올해 100억대 이상 제품을 10개 달성하고, 개인병원담당자 1인당 40개 이상의 거래처에 5천만 원 이상의 영업실적을 달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 사장은 “하반기에도 고구려를 세운 주몽처럼 반드시 이뤄내고야 말겠다는 투철한 의지와 사명감으로 제일약품의 새로운 역사를 여는 주인공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며 “이제 막 반환점을 돈 마라토너처럼 포기하지 말고 결승테이프를 끊는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일약품은 이번 하반기 영업ㆍ마케팅 POA에서 이기붕 지점장 외 19명에게 영업실적에 따라 포상을 수여했으며, 김기형 외 8명은 포상과 함께 특진을 단행했다. 손정우 기자 (son@yakup.com)


약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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